
주체111(2022)년 10월 1일 《기사》
그 사랑, 그 믿음이 있기에
몇해전 11월
몰라보게 변모된 공장의 전경을 바라보시며 정말 멋있다고, 겉만 보고서도 현대적인 식료공장이라는것이 알린다고, 공장의 면모가 완전히 일신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신
당의 의도에 맞게 모든 생산공정들의 자동화, 무인화, 무균화, 무진화가 훌륭히 실현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고 공장의 원림록화도 잘되였으며 생산문화, 생활문화도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였다고 하시면서 안팎으로 일색인 멋쟁이공장, 로동당시대의 본보기공장이라는 최상의 평가를 안겨주신
일군들의 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끓어올랐다.
공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화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그를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며 바쳐오신 자신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는 묻어두시고 모든 성과를 자기들에게 고스란히 안겨주시니 그 사랑, 그 믿음을 무엇으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경애하는
미더운 로동계급이 있기에!
정녕
절세위인의 그 사랑, 그 믿음이 있기에 우리 로동계급은 주체혁명의 선봉부대, 나라의 맏아들답게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