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11-29

주체111(2022)년 11월 29일 《기사》

 

훌륭한 인민과 함께라면

 

인민을 위한 고생을 직업으로 여기시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위민헌신의 길을 끝없이 걷고걸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그이 심중에는 언제나 인민이 자리잡고있다.

주체107(2018)년 8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삼지연군(당시)을 찾으시여 건설장전역을 바라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은 뜨겁게 달아오르시였다.

그때 백두산기슭아래 삼지연땅에서의 건설장은 그야말로 온 나라의 마음과 마음들이 달려와 그것이 그대로 건축물의 뼈대가 되고 지붕이 되여가는 이 나라 민심의 축도라고 할수 있었다.

얼마나 훌륭한 인민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들끓는 건설장의 전경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시며 우리는 정말 좋은 인민과 위대한 시대를 앞당겨가고있다고 하시면서 저렇듯 훌륭한 인민과 함께라면 이 세상 그 어디라도 두렴없이 갈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절세위인의 심중의 토로에 접한 일군들은 크나큰 격정에 휩싸였다.

저렇듯 훌륭한 인민과 함께라면!

이는 그대로 위민헌신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절대의 믿음이였고 투쟁의 신념이였으며 승리에 대한 확신이였다.

사랑하는 인민, 이 세상 가장 훌륭하고 위대한 인민에 대한 철석의 믿음을 안으시고 력사의 광풍을 맞받아 힘차게 나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심장으로 웨쳤다.

경애하는 원수님과 함께라면 그 어떤 천지풍파도 두렵지 않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인민은 언제나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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