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1(2022)년 11월 29일 《기사》
훌륭한 인민과 함께라면
인민을 위한 고생을 직업으로 여기시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위민헌신의 길을 끝없이 걷고걸으시는
주체107(2018)년 8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삼지연군(당시)을 찾으시여 건설장전역을 바라보시는
그때 백두산기슭아래 삼지연땅에서의 건설장은 그야말로 온 나라의 마음과 마음들이 달려와 그것이 그대로 건축물의 뼈대가 되고 지붕이 되여가는 이 나라 민심의 축도라고 할수 있었다.
얼마나 훌륭한 인민인가.
경애하는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저렇듯 훌륭한 인민과 함께라면!
이는 그대로 위민헌신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신
사랑하는 인민, 이 세상 가장 훌륭하고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심장으로 웨쳤다.
경애하는
경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