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12-04

주체111(2022)년 12월 4일 《기사》

 

만민을 매혹시키신 불세출의 위인

 

《세계피압박인민대중이 주인으로서 새 세계를 개척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 김일성주석은 세계혁명의 탁월한 수령이십니다. 하기에 우리 사람들은 모두가 김일성주석을 무한히 흠모하며 따르고있습니다.》

이것은 한없이 넓은 덕망을 지니시고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피압박인민들에게 사심없는 지지와 방조를 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을 흠모하여 터친 아프리카의 한 정치활동가의 고백이다.

혁명령도의 장구한 기간 참다운 사랑과 믿음으로 국제적협조의 산 모범을 보여주신 위대한 주석님, 진보와 번영을 위하여 투쟁하는 나라 인민들을 친근한 형제로 여기시고 그들의 투쟁에 헌신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그이의 불멸의 존함은 오늘도 세계 수많은 나라 인민들의 심장속에 숭고한 국제주의의 귀감으로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지난 세기 60년대 지구의 서반구에서 사회주의의 첫 기발을 든 꾸바가 제국주의자들의 반혁명책동으로 엄혹한 시련을 겪고있던 때에 그들의 투쟁을 제일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신분은 우리의 위대한 주석님이시였다.

어버이주석님께서는 당시 꾸바혁명을 보위하기 위하여 그들이 필요하는것이라면 그 어떤것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방대한 량의 군사원조도 주시고 경제건설에 보탬이 되라고 수많은 기술장비와 인원들까지 보내주시였다. 

우리가 허리띠를 조이면서라도 그들의 투쟁을 잘 도와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아낌없는 지원을 주신 위대한 주석님의 참다운 국제주의정신은 꾸바의 정치지도자들은 물론 사회주의건설을 위해 떨쳐나선 그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으로 되였다.

어찌 꾸바뿐이랴.

인류자주위업실현을 자신의 숭고한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끝없이 베푸신 그이의 숭고한 덕망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수많은 나라들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무엇이 풍족하거나 남아서 준 원조가 아니였다.  

우리가 조금 못 먹고 못 쓰더라도 새 사회건설을 위해 투쟁하는 혁명적인민들을 도와주는것을 숭고한 의리로 간직하신 주석님이시였기에 그처럼 헌신적이고 사심없는 지지와 방조를 주실수 있은것이다.

나라들 호상간에 원조를 주고받는것은 하나의 국제관례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그 원조에 자기의 리익추구를 전제로 하지 않는 나라가 없다는것이 어제도 그러했지만 지금도 다를바없는 국제사회의 엄연한 현실이다.

더우기 발전도상 나라들에 대한 큰 나라, 발전되였다고 하는 나라들의 원조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허나 우리 주석님께서 주신 사심없는 지지와 방조는 참다운 혁명적의리와 친근한 형제적우의에 기초한것이였으니 이는 국제협조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국제주의의 화폭으로 빛을 뿌리고있는것이 아니랴.

하기에 세계 여러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은 우리 주석님을 새 생활창조의 구세주로, 인류의 대성인으로 열렬히 흠모하며 끝없이 따랐으며 오늘도 그이를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수령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는것이다.

이 세상 가장 뜨거운 인간애와 덕망으로 국제적협조의 빛나는 경륜을 펼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

정녕 온 세계가 그토록 높이 칭송한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은 고매한 인덕으로 만민을 매혹시키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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