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날자 : 2022-12-07
주체111(2022)년 12월 7일 《기사》
신념을 안겨준 대동강반의 불빛
우리 조국건설사에 자력갱생의 《촉수높은 신호등》으로 새겨진 대동강반의 불빛에 대한 이야기는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경축하는 군중대회를 마치신
그날
이 말씀에는 전쟁으로 모든것이 파괴되고 재더미밖에 보이지 않지만 자체의 힘으로 생산이 진행되고 벽돌이 폭포처럼 쏟아지고있다는것을 인민들에게 알려주고 그렇게 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이 승리의 신심을 안고 제손으로 전후복구건설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게 하시려는 웅심깊은 뜻과 의도가 담겨있었다.
대동강반을 환히 밝힌 불빛,
그 불빛은 우리 인민들로 하여금 제힘으로 전쟁에서 이긴것처럼 전후복구건설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해내야 한다는 굳은 신념을 안겨준 등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