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2(2023)년 1월 25일 《기사》
대중운동의 위력으로 승리떨치리
경애하는
동지적단결과 협조를 강화하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남김없이 발양시키는 대중운동!
이는 당의 령도따라 승리와 영광을 아로새겨온 우리 공화국의 발전을 힘있게 추동해온 위력한 힘이였다.
돌이켜보면 우리 인민은
전후 우리 조국이 빈터우에서 전설속의 천리마를 떠올리고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기적을 창조하며 사회주의의 줄기찬 행로를 따라 곧바로 전진할수 있은것도 이 시기에 창조된 천리마운동, 천리마작업반운동, 공작기계새끼치기운동과 같은 혁명적인 대중운동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
몇해전 세계적수준의 최첨단측정계기를 연구개발한 어느한 공장을 찾으시여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함께 군자리로동계급들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우기 위한 더 높은 형태의 대중운동을 벌릴데 대한 구상을 펼치시였고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을 찾으시여서는 전 사회적으로 사회주의애국림, 모범산림군칭호쟁취운동의 봉화도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리도록 방향과 방도도 가르쳐주시고 사랑과 믿음, 지혜와 용기를 안겨주시는
오늘도 청년돌격대운동의 열풍속에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대규모건설장들과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서 우리 청년들이 이룩해가고있는 집단적혁신, 집단적위훈도,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방향인 농업전선에서 다수확농민들이 수많이 배출되고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는 농장들의 대렬이 늘어나고있는것도 우리 당이 펼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안아온 소중한 결실이다.
대중운동의 위력으로 불가능을 모르며 강용한 기상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