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2(2023)년 1월 28일 《기사》
원자탄보다 더 위력한 정신력
주체98(2009)년 1월의 소한날
원자탄보다 더 위력한 정신력.
지난 시기 도에서는 능력이 큰 발전소를 새로 일떠세울것을 계획하고 건설을 시작했다가 공사량이 너무 아름차기때문에 두번이나 물러섰으며 나중에는 규모를 축소하여 건설하기로 하였지만 그나마도 제대로 진척시키지 못하고있었다.
이러한 때에
발전소건설장을 거듭 찾으시여 난관을 뚫고나갈 방향과 방도도 가르쳐주시며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
강원도인민들은 자력자강의 강자로 되여 그 사랑, 그 믿음에 보답할 한마음을 안고 떨쳐나섰다.
하건만
얼마나 기쁘시였으면
암하로불이 자력갱생의 선구자, 불굴의 투사로!
이것은 강원도사람들이 장구한 세월 굳어질대로 굳어진 불명예스러운 이름을 털어버리고 시대의 상상봉에 높이 올라서게 한 하나의 사변이였다.
이처럼 백절불굴의 혁명신념을 뼈에 새긴 정신력의 강자들과 오직 제힘을 믿고 만난을 뚫고나가는 자력갱생의 투사들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의 전도는 끝없이 밝고 창창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