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1-29

주체112(2023)년 1월 29일 《기사》

 

마음도 발걸음도 하나가 되여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격찬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쿠웨이트 아시아기자협회 위원장은 조선의 일심단결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있다, 그 바탕에는 인민에 대한 령도자의 뜨거운 사랑과 령도자에 대한 인민의 진실한 존경, 절대적인 믿음이 놓여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끝없는 헌신에 의하여 조선에서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이 있어 조선은 영원히 인민의 나라로, 일심단결의 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일심단결!

세상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고 나라마다 자기의 고유한 모습이 있다. 인구와 령토, 자원, 지정학적위치 등은 물론 사회제도와 경제생활에 의해서도 구별되고 특징지어지는 그런 나라들이 지구상 그 어디에서나 존재하고있다.

그러나 일심단결의 위대한 사상과 힘으로 전진하는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특유의 모습으로 빛나는 나라는 오직 사회주의 우리 조국뿐이다.

돌이켜보면 주체111(2022)년은 주체조선의 제일국력인 일심단결이 그 어느때보다 더욱 공고히 다져진 의의깊은 해였다.

지난해에 우리의 앞길을 막아선 시련과 난관은 그 얼마였던가.

그러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과 마음도 발걸음도 하나가 되여 주체111(2022)년을 기적과 위훈으로 빛내였다.

평범한 근로자들이 현대적으로 일떠선 송화거리며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펴는 꿈같은 현실이 펼쳐진것을 비롯하여 온 나라에 넘쳐나던 새집들이경사, 세계보건사의 기적을 아로새긴 방역대승, 지방이 변하고 농촌이 변하는 장엄한 시대의 탄생을 알리며 솟아난 김화군의 전변과 련포의 온실바다…

이 모든 자랑찬 성과는 우리 인민과 함께라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 그이의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려는 천만군민의 열망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면 인민은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비약과 혁신을 이룩해가는것이 바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리떨쳐가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다.

사랑과 정이 뿜어지고 매혹과 흠모가 격랑치며 믿음과 그리움이 넘쳐나는 이 성스러운 단결에서 그 한계를 알수 없는 주체조선의 무한대한 힘이 분출되고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확신하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주의가 빛발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혼연일체를 이루고 마음도 발걸음도 하나가 되여 사회주의강국을 향해 힘차게 전진해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을 막을 힘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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