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28일 《기사》
혁명하는 멋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안겨주고 인민들의 리상과 꿈을 현실로 꽃피우는데 혁명하는 목적, 창조의 목적을 두고계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훌륭히 개건확장된 평양자라공장을 찾으시였던 어느날이였다.
궂은비내리는 속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전경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면서 1년동안에 희한하게 천지개벽되였다고,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또 하나의 재부가 마련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자라를 먹이시려고 마음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은정이 깃들어있는 자라공장을 인민들이 덕을 보는 공장, 우리 나라 양식공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혈과 로고는 그 얼마였던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현대적으로 개건된 평양자라공장을 돌아보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우리 인민들에게 자라를 먹이시려고 마음쓰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할수 있게 되였다고, 정말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았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공장을 세상에 보란듯이 일떠세우고보니 마음이 가볍고 즐거워진다고 하시며 이런 멋에 힘겨워도 혁명을 하고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정녕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을 인생의 제일 큰 락으로, 보람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모신 우리 인민처럼 긍지높고 행복한 인민이 이 세상 또 어데 있으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