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5-25

주체112(2023)년 5월 25일 《기사》

 

최우선과업중의 하나

 

몇해전 태풍8호가 우리 나라를 휩쓴 직후에 있은 일이다.

아직 피해가 채 가셔지지 않은 황해남도의 태풍피해지역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일군으로부터 도의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보고받으시고 태풍8호에 의한 피해규모가 예상하였던것보다 적다고, 걱정이 태산같았는데 이만한것도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씀하시였다.

눈비가 올세라, 찬바람 불세라 인민들걱정으로 마음을 놓지 못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피해지역을 현지지도하시기 불과 며칠전에도 우리 나라의 전반적지역이 강한 태풍의 영향을 받을것으로 예상되는것과 관련하여 태풍피해방지와 관련한 국가적인 비상대책들을 철저히 세울데 대한 문제들을 집중토의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그이이시였다.

언제나 마음속에 인민을 안고 사시며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사랑의 세계는 얼마나 뜨겁고 무한대한것인가.

잊지 못할 현지지도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그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면서 힘과 용기를 주고 성심성의로 도와주는것이 우리 당이 응당 해야 할 최우선과업중의 하나이라고, 기쁠 때도 힘들 때도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있는 당중앙위원회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 각 부서들이 황해남도의 농경지와 농작물피해복구사업에 모두 동원될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

최우선과업중의 하나!

진정 인민이 겪는 불행과 고통을 가셔주는것을 최우선과업으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끄떡없이 휘황한 래일을 향해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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