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날자 : 2023-07-02
주체112(2023)년 7월 2일 《보도》
질제고를 첫자리에 놓고
함주군영예군인일용품공장에서 제품의 질제고를 첫자리에 놓고 재자원화사업을 일관하게 내밀고있다.
이곳 일군들은 제품의 질을 높이자면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해야 한다는것을 명심하고 공장기술력량을 강화하여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자체의 힘으로 파수지를 재생리용할수 있는 공정을 꾸려놓은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이룩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제품의 질을 끌어올리는데 주되는 관심을 돌리고있다.
공장에서는 형타들을 새로 제작하여 설치함으로써 수지제품에 기포가 생기는것을 비롯하여 질보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하였다.
또한 절단기를 기술개조하여 생산물의 질과 량을 다같이 끌어올렸다.
지금도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재자원화기술을 향상시키는데 모를 박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리는 한편 설비들의 능력을 개선하는데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