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2(2023)년 7월 2일 《투고》
재앙단지는 제때에 들어내는것이 상책이다
리 명 호(재중동포)
최근 섬나라것들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려 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아시아나라들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렬도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남조선에서는 더 말할것도 없다.
자료에 의하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는 130여만t이며 그 어마어마한 량의 핵오염수에 들어있는 방사성핵종만 해도 무려 60여 종이나 된다고 한다.
지금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앞바다에서 잡은 물고기들에서는 안전기준수치보다 180배가 넘는 세시움이 검출되였다고 한다.
이것은 일본의 핵오염수바다방류가 인간의 생존과 지구의 미래를 엄중히 위협하는 대재앙이라는것을 말해준다.
문제는 저 남조선땅에 《대통령》벙거지를 쓴 윤석열역도가 이처럼 무서운 재난을 들씌우려는 일본의 파렴치한 죄악을 두둔하며 그 돌격대로 나서고있는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지금 끔찍한 재난을 초래할 핵오염수를 《처리수》라고 하면서 앞장서서 비호두둔하고있다.
친일매국에 환장이 된 윤석열역적패당은 남조선의 민심뿐 아니라 국제사회까지도 도저히 용서못할 극악한 반인륜적범죄행위로 락인하고있는 일본의 핵오염수바다방류를 감히 묵인해보려고 그 무슨 《시찰단》 파견놀음이라는것까지 벌려놓고 그것도 모자라 매일과 같이 핵오염수바다방류의 《안전성》에 대한 《설명회》도 벌리고있다.
남조선의 반대여론에 대해서는 《괴담》이라 하고 핵오염수바다방류의 위험성을 말하면 《공포장사》를 한다고 하면서 탄압의 곤봉을 빼들고있다.
참으로 천벌을 받을 짓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을 민족의 재앙단지로 저주하며 《윤석열이 오염수이고 윤석열이 재난이다.》, 《윤석열탄핵, 윤석열퇴진!》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더욱 거세게 터져나오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렇다.
윤석열역적패당과 갈은 재앙단지는 제때에 들어내는것이 상책0|다.
일본의 핵오염수바다방류를 막자면 윤석열역적패당부터 바다에 방류시켜 수장해치워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남조선의 민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