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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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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5월 11일 [혁명일화]

 

물 절반, 고기 절반

 

주체89(2000)년 5월 9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새로 건설한 어느 한 메기공장을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메기공장을 로동당시대의 맛이 나게 훌륭히 건설하였다고, 지붕들을 마저 씌우고 주변정리를 잘해놓으면 공장이 더 멋있을것이라고 하시며 만족을 금치 못하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알깨우기실을 잘 꾸렸다고, 알깨우기실이 정결한 과학연구기지같다고 하시며 설계와 시공의 질적수준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하시였다.

한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 공장에서 한해에 수백t의 메기를 10여명밖에 안되는 가정부인들이 생산하고있다고 자랑에 겨워 보고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또 하나의 메기공장이 훌륭하게 일떠선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는 위대한 장군님.

그이께서 원통식으로 된 비육양어못들을 돌아보실 때였다.

못들에서는 팔뚝만 한 메기들이 우글거리고있었는데 물이 더 많은지 고기가 더 많은지 분간하기 어려울 지경이였다.

물속에서 고기들이 엉켜돌아가는 비육못들을 일별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족하신 어조로 그야말로 물 절반, 고기 절반입니다라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그러자 일군들속에서 큰 탄성이 터져올랐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물 절반, 고기 절반이라는 표현 한마디로 메기의 높은 생산성을 집약적으로 밝히신것이였다.

비육못들이 원통식으로 되여있는데 메기양어를 집약화할수 있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메기는 비육속도가 빠르고 먹이단위가 낮으며 고도로 집약화하여 기를수 있기때문에 생산성과 수익성이 대단히 높다고, 메기는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으며 약재로도 쓰인다고 하시면서 더운물이 있는 온천을 리용하여 메기양어를 광범히 벌릴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물 절반, 고기 절반!

메기양어의 집약화!

이 표현은 그때로부터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롭게 펼쳐주신 양어생산의 표준을 가리키는 대명사로, 명언으로 사람들속에서 통용되기 시작하였다.

정녕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시기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력사는 오늘도 끝없이 전해지고있다.

 

김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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