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2-12-01

주체111(2022)년 12월 1일 《보도》

 

함경남도의 청년들 인민경제의 주요전구들에 계속 탄원

 

함경남도의 수십명 청년들이 인민경제 주요전구들에 또다시 탄원하였다.

도안의 여러 단위 청년들이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광들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제기하였다.

금야군, 북청군, 덕성군, 신흥군, 영광군의 청년들은 과수농장, 농장들에 진출하였다.

함흥시 흥남구역과 정평군, 락원군의 청년들은 수산, 축산, 산림경영단위들에 진출하였으며 단천시, 리원군 등지의 30여명 청년들은 건설부문과 도로소대들에 진출하였다.

인민경제 주요전구들에 탄원한 이들의 소행은 당의 구상에 청춘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조국과 인민이 바라는 곳에서 값높은 위훈을 새겨가는 우리 청년들의 고상한 인생관, 미래관의 뚜렷한 발현으로 된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11월 30일 함흥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전렬에서 청춘의 영예를 빛내이며 단위발전을 선도하고 추동해나가는 위훈창조, 긍정창조, 문명창조의 기수가 될 결의를 피력하는 탄원자들의 토론은 참가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모임이 끝난 다음 도안의 일군들과 청년들이 꽃다발들을 안겨주며 새로운 혁명초소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환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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