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2(2023)년 2월 2일 《보도》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제7기 제7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제7기 제7차전원회의 확대회의가 1일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보고자는 사회주의건설의 미래를 철두철미 우리 식으로, 우리 힘으로 개척해나가기 위한 필승의 방략들이 명시되여있는
그는
전 동맹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는것을 선차적과업으로 틀어쥐고 심화시켜나가며 당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동맹내부사업, 사상교양사업을 혁신적으로 전개하여 모든 녀맹원들을 참다운 혁명가,
각급 녀맹조직들에서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투쟁의 주요전구들에서 화선식정치선전, 경제선동을 힘있게 벌려 혁명적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국가부흥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모든 녀맹원들이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집단주의사상과 애국주의, 고상한 인생관을 지닌 사회주의적인간으로 키우는것을 당과 조국앞에 지닌 숭고한 임무로 간주하고 자녀교양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여 우리식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고수하며 온 나라에 건전하고 고상한 사회주의생활문화를 확립하는데서 녀맹조직들의 역할을 제고할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온 녀성정치조직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모든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과 공화국창건 75돐을 맞는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겨질
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언제나 심장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기 위한 투쟁에서 비상한 혁명적열정과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안아올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해당한 결정서가 채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