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112(2023)년 2월 3일 《보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10기 제8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10기 제8차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일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보고자는 사회주의건설의 미래를 철두철미 우리 식으로, 우리 힘으로 개척해나갈 필승의 자신심으로 충만된
그는 청년들이 오늘의 총진군의 전렬에서 애국청년의 고귀한 부름을 빛내여나가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지난 기간 청년동맹조직들의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편향들을 구체적으로 분석총화하고 그는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총진군에로 청년동맹일군들과 동맹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중앙과 도, 시, 군청년동맹위원회,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에서 새 거리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는데 총력을 집중하여 당의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할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기간공업부문과 농업부문 등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여러가지 대중적인 애국운동, 충성의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성과적으로 점령하고 농촌진흥을 다그치는데 한몫 단단히 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청년들이 적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 경각성을 높이며 온갖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수호해나가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동맹원들이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당의 사상과 정책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고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대담하게 혁신함으로써 동맹원들을 당에 대한 고결한 충성심과 열렬한 애국심을 안고 부강조국건설에 헌신하는 참된 청년전위들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회의에서는 다음으로
참가자들은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상정된 의정들에 대한 결정서들이 채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