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3-03-24

주체112(2023)년 3월 24일 《보도》

 

농업부문에서 논밭갈이 본격적으로 추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올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면한 논밭갈이를 적극 내밀고있다.

황해남도의 농업근로자들이 논밭갈이실적을 높이고있다.

강령군에서 논밭갈이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매일 많은 면적의 논밭을 갈아엎고있다.

해주시, 연안군, 삼천군의 농업근로자들도 능률높은 작업방법을 받아들이면서 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

서흥군, 수안군, 은파군을 비롯한 황해북도의 농장들에서 밭갈이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으며 숙천군, 은산군을 비롯한 평안남도의 군들에서도 논밭갈이에서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고있다.

평안북도, 남포시 등지의 농업근로자들도 농기계들에 대한 점검을 깐지게 하면서 뚜렷한 실적을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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