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뿌리가 되자

주체98(2009)년 6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전체 인민이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는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미래를 가꾸어나갈데 대하여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적대고조를 위한 투쟁에서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열혈의 애국투사가 되자면 조국을 받드는 뿌리가 되려는 헌신의 정신을 지녀야 한다고 하시면서 조국과 애국자들사이의 관계는 거목과 뿌리사이의 관계와 같다고 말할수 있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저력있게 울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는 일군들의 심장을 틀어잡으며 계속되였다.

조국의 뿌리가 되자, 이것이 오늘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지녀야 할 인생관이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강국의 억센 뿌리가 되려는 애국헌신의 정신을 지니고 그 어떤 난관도 달게 여기며 오늘의 일분일초를 래일을 위한 위훈창조로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날에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는 조국의 억센 뿌리가 되려는 자각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사람만이 보람찬 혁명의 길에서 한생을 빛내일수 있다는 고귀한 뜻을 새겨주며 오늘도 우리 인민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로 힘차게 떠밀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