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09-28

주체110(2021)년 9월 28일 《상식》

 

김응서고향집

 

남포시 룡강군에는 임진조국전쟁시기 애국적무관이였던 김응서(1564년-1624년)장군의 집이 있다.

김응서는 20살에 무과에 합격하고 고산진병마첨절제사를 지냈으며 임진조국전쟁시기 평양성탈환전투를 비롯하여 왜적을 물리치는 싸움에서 큰 공을 세웠다.

그의 고향집은 원래 여러 건물로 되여있었으나 오래전에 파괴되고 지금은 맨앞의 솟을대문과 안채의 일부만이 남아있다.

본래는 대문간에 잇달린 행랑채와 가운데채, 안채로 되여있었으며 이 매 건물들이 뒤로 가면서 조금씩 높아진 지대에 층층으로 자리잡았기때문에 대문앞에 서면 전체 건물을 한눈에 볼수 있었다.

높은 축대우에 선 대문간의 옆에는 행랑방과 마구간, 고간들이 있었으며 그에 이어서 쌓은 담장에는 또 하나의 작은 나들문이 있었다. 대문안뜨락을 지나 1m 높이의 축대우에 올라서면 중문이 있으며 그 왼쪽에는 6간의 온돌방앞에 하나로 이어진 긴 퇴마루가 달린 사랑방들이 있었다. 안채의 동쪽에 이어달린 방들에는 김응서장군이 쓰던 무기들과 목판들이 보관되여있었다.

력사유적과 유물에 대한 공화국의 보존관리정책에 의하여 그의 집은 남포시 룡강군 옥도리에 원상대로 보존되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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