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6-11-05

주체105(2016)년 11월 5일

 

정일봉

 

백두산마루에 솟아 있는 정일봉은 해발높이가 1 790여m이며 소백수기슭에 자리잡고있다.

봉우리의 앞에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백두의 혁명정신과 불굴의 기상을 안고 탄생하신 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있다.

여기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다.

백두산밀영고향집으로 들어 가는 입구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탄생 50돐에 즈음하여 친필하신《광명성찬가》 새긴 불멸의 송시비가 있다.

고향집에서 정일봉을 바라보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존함을 새기고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려는 우리 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이 담긴《정일봉》이라는 글발이 뚜렷이 안겨온다.

 

 

정일봉은 웅장하고 기묘한 생김새를 가지고 위대한 령장의 담대한 기상을 누리에 떨치며 근엄히 솟아있는 정일봉은 남쪽비탈면이 높이 약 100m의 절벽으로 되여 있고 그 밑에는 30~35゜의 물매를 가진 두꺼운 벼랑돌무지들이 있으며 그것이 소백수골짜기의 충적지면과 잇닿아있다.

그리고 북쪽릉선은 느리게 사자봉과 련결되여있다.

산릉선은 단사구조를 가지는데 동쪽비탈면의 물매가 서쪽비탈면의 물매보다 더 급하다.

토양은 표백성토양이다. 정일봉에는 16종의 키나무, 40여종의 떨기나무를 비롯하여 300여종의 식물이 분포되여있다.

정일봉은 독특한 자연환경과 식물상으로 하여 봉우리의 위용과 풍치가 더욱 부각되고있다.

정일봉주위에는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종비나무가 무성하여 사철 푸르지만《정일봉》이라고 새긴 붉은 글발이 빛나는 절벽두리에만은 진달래꽃나무, 부게꽃나무, 만병초, 마가목, 사스래나무 등이 자라고있어 봄이면 꽃들이 아름답게 피여나고 가을이면 단풍으로 붉게 물든다.

 

                                                                                                                                   리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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