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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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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7월 14일

침략적이고 굴욕적인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페기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

-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최근 남조선에서 침략적이고 굴욕적인 남조선미국《행정협정》조작 51년을 계기로 미국의 지배와 간섭, 강권과 전횡, 침략책동을 반대배격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불평등한 행정협정개정 국민련대》, 룡산미군기지 온전히 되찾기 주민모임을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인민들은 각지에서 《치욕스러운 한미행정협정 개정하라.》, 《한미합동군사연습과 싸드배치를 반대한다.》, 《미군 물러가라.》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련일 집회와 시위, 기자회견 등 반미투쟁의 기운을 높이고있다.

이것은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내걸고 지난 50여년간 남조선땅에서 살인과 략탈 등 온갖 범죄를 저질러온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울분의 폭발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1966년 7월 9일 미국과 박정희군사파쑈도당이 체결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은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을 합법화하고 강점자들에게 형사재판과 토지 및 시설사용, 세금업무, 《출입국》수속 등 모든 면에서 무제한한 특권적지위를 부여해줄뿐아니라 침략군의 범죄까지 무마해주는 전대미문의 매국협정이며 현대판노예문서이다.

이 굴욕적인 《행정협정》에 따라 미제침략군은 장장 반세기이상 남조선에서 치외법권적존재로 행세하면서 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다.

세상을 경악시킨 의정부집단륜간사건과 윤금이살해사건, 매향리폭탄투하사건과 두 녀학생학살사건과 같은 미제침략군의 치떨리는 범죄적만행은 오늘도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미제침략군은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살인과 폭행, 략탈로도 성차지 않아 남조선도처에 저들의 군사기지를 만들어놓고 유독성물질을 마구 내버려 불모의 땅으로 만들었을뿐아니라 핵무기와 살아있는 탄저균, 지카비루스를 비롯한 생화학무기들까지 남조선에 끌어들여 민족의 생존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그러나 미제침략군은 날강도적인 《행정협정》을 등대고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오히려 제 세상처럼 더욱더 활개를 치고있다.

자주를 지향하는 현 시대에 외래침략군을 신성불가침의 존재로 섬기게 하는 남조선미국《행정협정》과 같은 매국협정이 존재한다는것은 민족의 수치이다.

미제침략군이 인민들을 한갖 들쥐처럼 여기며 갖은 폭행과 범죄를 일삼아도 항변할수 없고 상소할데 없는 곳이 바로 남조선이다.

천하의 친미역적인 박근혜년이 민심에 의해 파멸당한 오늘 굴욕적인 협정페기는 더는 미룰수 없는 남조선인민들의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그러나 남조선의 현 당국은 과거《정권》들과 다름없이 《동맹강화》를 운운하면서 미제침략군을 영원히 남조선에 주둔시키려고 획책하고있다.

초불민심을 대변한다는 남조선당국자들이 미국에 찾아가 상전에게 굽신거리다 못해 인민들의 의로운 초불투쟁까지도 《미국이 이식해준 민주주의가 활짝 피운 꽃》이라고 모독하는가 하면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북침핵전쟁도발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참을수 없는 매국적망동이다.

이것은 외세가 없는 자주의 새 세상, 친미굴종이 청산된 정의의 새 사회를 지향하여 항쟁의 거리에 떨쳐나섰던 초불민심에 대한 우롱이고 배신으로서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민족분렬의 원흉이고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제침략군을 구세주처럼 떠받들면서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으려고 날뛰다가는 특등친미창녀인 박근혜역도처럼 비참한 파멸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남조선 각계층은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비롯한 온갖 매국협정들을 철페하고 미제침략군을 몰아내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7월 1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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