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19-01-03

주체108(2019) 년 1월 3일 《기사》

 

만수대언덕으로 달리는 마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믿고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가 창공높이 펄펄 휘날리는 새해 첫날 아침 온 나라 인민들의 마음과 마음이 끝없이 달려간 곳이 있다.

바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이 모셔져있는 곳이다.

수많은 수도시민들도 앞을 다투며 만수대언덕으로 올랐다.

해마다 변함없이 이어온 새해의 첫 일과, 그 시각 그들의 마음속에 차오른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끊길줄 모르는 인파속에 섞여 향기그윽한 꽃다발과 꽃송이를 안고 만수대언덕에 오른 금속공업성의 일군들과 정무원들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더더욱 불타올랐다.

인민경제의 맏아들인 금속공업부문에 있어서 지난해는 참으로 격동적인 해였다.

철의 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가 보란듯이 치솟아오르고 생산공정의 현대화실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대상공사들이 성과적으로 결속됨으로써 세기를 이어 내려오던 콕스제철법에 종지부가 찍히게 되였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자체의 힘으로 20t산소전로를 훌륭히 일떠세웠고 강선의 로동계급도 무연탄가스화에 의한 고온공기연소기술을 받아들여 인발강관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실현함으로써 금속공업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금속공업성의 일군들과 정무원들은 산하공장, 기업소들에 달려나가 온 한해 로동자, 기술자들과 숨결을 같이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철념원을 빛나게 실현한 기쁨과 자랑을 안고 만수대언덕에 오른 그 시각 그들의 가슴속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의 구절구절이 울리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올해에도 우리 금속공업부문을 경제건설의 기둥으로 내세워주시였습니다.

우리들은 크나큰 그 믿음을 심장에 새겨안고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하겠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우러르며 그들은 강철로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불같은 맹세를 다지였다.

이들만이 아니다.

조국의 방선을 믿음직하게 지켜가는 인민군장병들과 과학기술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도약대를 마련해가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비롯한 지식인들,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떨칠 열의로 충만된 미더운 체육인들과 들끓는 공장과 협동전야에서 혁신을 창조해가는 로동자, 농민들, 수많은 청소년학생들이 지난해 자기들이 이룩한 자랑을 안고 만수대언덕으로 올랐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앞에서 인민은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이런 맹세를 삼가 아뢰였다.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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