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ico                     

기사게시날자 : 2017-10-13

...목록으로
주체106(2017)년 10월 13일 [기사]

 

닉슨의 미치광이전략 따라가는 트럼프의 미치광이전략

 

재미통일학연구소 소장 한호석이 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에 《닉슨의 미치광이전략 따라가는 트럼프의 미치광이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공화국에 대한 전쟁폭언들을 마구 내뱉으며 미치광이처럼 놀아대고있는 트럼프가 파멸을 면치 못 할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최대의 압박과 군사적위협으로 함축된 력대 미국집권자들의 《미치광이전략》은 궁지에 몰릴 때마다 벌려놓군 하였던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련이은 북의 대륙간탄도로케트발사로 미처 정신차릴새 없이 두들겨맞은 트럼프가 전쟁폭언과 망발을 늘어놓은것은 아이젠하워나 닉슨의 《미치광이전략》을 련상케 하고있다고 조소하였다. 글은 트럼프가 대조선군사적선택을 운운하며 중국을 압박하는것은 승산없는 윁남전쟁을 《영예롭게 종결》하기 위해 핵무기사용을 떠들며 쏘련을 위협하였던 닉슨의 《미치광이 전략》을 그대로 옮겨베낀것이며 《화염과 분노》, 《완전파괴》 등의 폭언을 늘어놓는것은 닉슨이 1969년 핵무기전문가들을 동북아시아에 파견하고 미군의 핵타격수단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있다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북부윁남을 위협하였던것과 같은 수법이라고 하였다. 또한 조선반도주변에 핵항공모함과 전략폭격기와 같은 핵타격수단들을 수시로 투입하는것은 윁남전쟁때 전략핵폭탄을 만재한 제92전략항공비행단소속 장거리전략폭격기 《B―52》 18대를 쏘련군의 방공레이다망이 포착할수 있는 북극해 상공에서 장시간 비행하도록 했던것과 비슷한 움직임이라고 하였다. 다만 닉슨과 트럼프의 《미치광이전략》에서 차이가 나는것은 닉슨이 북부윁남에 대한 선제공격을 감행하고 기뢰투하작전으로 해상봉쇄를 실시했다면 트럼프는 북의 보복공격이 두려워 선제타격에는 나서지 못하고 고강도경제제재를 하는것이라고 분석하였다. 그러면서 트위터에 매일 잡소리나 늘어놓는 트럼프의 저급한 지적능력으로는 방대하고 복잡하게 얽힌 북핵문제를 풀어낼수 있는 전략적사고를 할수 없다, 폭언과 망언으로 상대방을 위협해보려는것은 시대착오적인 《광기표출현상》에 불과하다고 비난하였다.

글은 조미핵대결로 벼랑 끝에 선 트럼프의 처지는 1970년 윁남전쟁을 종식시키느냐 남부윁남의 안보를 지켜주느냐 하는 량자택일의 운명에 처했던 닉슨의 처지와 꼭같다고 하였다. 《력사는 미래를 내다보는 창문》이라고 하면서 글은 패전에 따른 완전철군과 동맹포기를 가져왔던 닉슨의 《미치광이전략》을 답습하고있는 트럼프가 도달하게 될 종착점도 조미핵대결패배에 따른 미군철수와 동맹포기로 귀결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글은 트럼프가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미치광이전략》 을 또다시 꺼내든것자체가 트럼프의 비극인 동시에 미국의 비극이라고 평하였다.

 

 


되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