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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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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11월 21일 [담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못할 도발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산하 단체들 담화발표-

 

미국과 남조선군부가 《정례훈련》이라는 구실밑에 중단되였던 해병대련합훈련을 재개한것과 관련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산하 단체들이 이를 강력히 규탄하는 담화들을 발표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산하 재중조선인청년협회는 11월 10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11월 5일부터 미국과 남조선군부가 포항일대에서 해병대련합훈련을 2주기간으로 실시하고있는데 대해 지적하면서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된지 이제 금방 두달도 되지않는 시점에서 남조선당국이 강행하는 련합훈련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역행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앞길에 긴장을 조성하는 죄악이라고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

그러면서 재중조선인청년협회는 남조선군부가 즉시 련합훈련을 중지할것과 다시는 민족의 공동번영의 앞길을 가로막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며 《9월평양공동선언》의 리행을 위하여 옳바른 처사를 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지적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도 11월 1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이들은 담화에서 조선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취하는것이 시대의 요구임에도 불구하고 《9.19군사합의서》가 발표된지 두달도 못되여 남조선에서 일본주둔 미해병대무력까지 참가한 가운데 대화상대방을 겨냥한 전쟁연습을 공공연히 벌려놓은것은 대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시대착오적인 망동이라고 지적하면서 미국남조선해병대련합훈련을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 대한 도전으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못할 도발로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담화에서는 또한 미국이 짙은 화약내를 풍기는 전쟁연습을 벌려놓는 한편 대화를 부르짖고 조선반도비핵화를 운운하는것은 진보적인류에 대한 기만이고 우롱이며 어떻게 해서나 우리 공화국을 위협공갈하며 압살하려는 저들의 흉악한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보이는 범죄적책동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현실은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가증되는 전쟁위협에 대처하여 병진로선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한것이 얼마나 현명한 선택이였는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 전지역에서 실질적인 전쟁위험제거와 근본적인 적대관계해소를 확약한 북남사이의 군사분야합의서를 존중하여야 하며 상대방을 반대하는 군사적행동을 당장 그만두고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게 리성적으로 처신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담화에서는 재중조선동포들이 조국인민들과 세계진보적인류와 손잡고 조선반도에 전쟁의 불구름을 미친듯이 몰아오는 적대세력들의 횡포한 만행을 짓부시고 대화추동과 긴장완화, 평화수호를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산하 상해시지부에서도 11월 1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들은 미국과 남조선군부가 《정례훈련》이라는 구실밑에 해병대련합훈련을 재개한데 대하여 치솟는 커다란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것은 북남의 평화협상들과 그간 성의에 찬 노력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라고 단죄규탄하였다.

그들은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 전 지역에서 실질적인 전쟁위험제거와 근본적인 적대관계해소를 약속한 북남사이의 군사분야합의서를 존중하여야 하며 대화상대방을 반대하는 군사적망동을 당장 그만두고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게 처신해야 할것이라고 강력히 촉구하면서 상해시지부 전체 조선공민들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실현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 불같은 의지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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