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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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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4월 22일 [편지]

 

 

주체조선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화창한 봄계절에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은정어린 축복을 안고 천하제일장군을 높이 모신 조국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태양절경축행사들에 참가하였던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성원들은 따사로운 어머니조국의 품을 떠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이 편지를 올립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산하늘아래에 사는 재중동포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있는 저희들을 뜻깊은 이번 태양절경축행사에 또다시 불러주시고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다 안겨주시였습니다.

압록강 푸른 물결을 넘어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긴 첫 순간부터 뜨거운 동포애의 정으로 우리를 맞이하고 성심성의로 안내하는 일군들과 열렬히 환영해주는 조국인민들의 후더운 숨결을 페부로 느끼면서 저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어버이로 모시고 화목하게 사는 내 나라, 내 조국이 제일이라는 무한한 행복감에 휩싸여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하였습니다.

비바람 세차고 낯설은 타향에서 살고있는 자식이 어머니품에 안겨 무엇을 더 바랄것이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저희들에게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숙식조건과 참관일정에 이르기까지 온갖 사랑과 정을 기울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분하게도 축하단 단장을 자력갱생 총진군에서 위훈을 세운 공로자들과 나란히 위대한 수령님탄생 107돐경축 중앙보고대회주석단에 내세워주시고 모든 경축행사들에 남먼저 불러주시는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세상에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해외동포들이 있지만 우리 주체조선의 존엄높은 재중동포들처럼 자기 령도자의 각별한 관심과 보살피심속에 행복의 최절정에서 모든 영광과 행복을 다 누리는 그런 사람들은 드넓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백여년전 우리 조상들은 망국노의 피눈물을 뿌리며 이역만리 타향으로 흩어져 갔지만 만고의 영웅,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빼앗겼던 나라를 찾아주시고 인민의 새 조국을 건설해주시였으며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천하제일의 불패의 강국으로 다져주시고 오늘은 불세출의 대성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온 세상이 우러르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여주시기에 우리 재중조선공민들은 남들이 보란듯이 어깨를 쭉 펴고 조국의 품에 안기고있습니다.

체류기간 저희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또다시 높이 모시고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조국땅에서 받아안는 커다란 행운을 지니게 되였습니다.

특출한 정치실력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주체조선의 종합적국력을 비상히 강화하시고 륭성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공화국의 최고령도자이시며 태양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우리 축하단 성원들은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전체 재중동포들의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까지 다 합쳐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삼가 드립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전체 조선인민의 최고대표자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령도자로 변함없이 높이 모심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고 우리 재중조선공민들의 앞길에도 끝없이 밝고 양양한 전도가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사상과 령도에서도, 인품과 덕망에서도 제일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조국의 최고수위에 영원히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겨나가려는 전체 조선인민과 해외동포들의 불타는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높뛰는 가슴을 진정할수가 없어 조국체류의 낮과 밤을 흥분과 격정으로 보낸 저희들입니다.

저희들은 조국에서 받아안은 크나큰 사랑과 감격을 뜨거운 불씨로 간직하고 동포대중의 심장속에 더 큰 불길을 일으켜나가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어머니조국의 부강번영과 조국통일성업을 위하여 있는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겠습니다.

저희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애국유산인 재중조선인총련합회를 경애하는 원수님의 해외조선공민조직으로 더욱 튼튼히 꾸리며 길림육문중학교에 높이 모신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을 더 밝고 정중히 모시고 동북 3성지역의 항일혁명전적지들과 사적물들을 잘 보존관리하고 적극 선전하여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겠습니다.

저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펼쳐주신 자력자강의 진군길로 노도쳐 전진하는 조국인민들과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하면서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어머니조국의 부강발전에 적극 이바지하는 애국동포가 되겠습니다.

저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밝혀주신대로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새로운 민족사를 써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신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더욱 강화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뜨거운 은정만을 받아안고 어머니조국의 정든 품을 떠나는 이 시각 저희들의 마음속에 간직한 소원은 오직 하나 우리 민족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안녕뿐입니다.

전체 재중동포들과 8천만 온 겨레의 다함없는 경모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주체조국의 최고령도자이시며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주체108(2019)년 4월 18일

태양절경축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축하단성원 일동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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