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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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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6(2017)년 6월 21일 [인입]

 

민족자주, 민족공조립장에서 남북관계 개선해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실린 글-

 

 

6.15공동선언발표 17돐에 즈음하여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을 비롯한 6.15로동본부, 전국농민회총련맹, 빈민해방실천련대, 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한 21개 단체는 14일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쎈터앞에서 대화와 협력을 통한 남북관계개선과 분단적페청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정부〉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계승의지를 밝힌 상황에서 하루라도 빨리 남북관계의 전환적국면을 조성하는데 적극적인 로력을 기울》일것을 촉구하였다.

이들은 《김대중, 로무현〈정부〉 10년동안의 교류와 협력의 성과들이 지난 9년동안 최악의 남북관계로 치달으면서 분단대결의 시대로 회귀했다.》고 한 목소리로 주장했다.

범민련 남측본부 리규재의장은 여는 말을 통해 《초불의 힘으로 박근혜〈정부〉를 퇴출시키고 문재인〈정부〉를 만들어낸 상황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한것이 분단적페를 청산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리의장은 《〈정부〉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계승하겠다는 립장을 밝혔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정책을 내놓지 않고있다. 〈정부〉가 〈싸드〉문제나 북미간 핵대결문제에서 일방적으로 미국의 립장에 서서 민족공조를 등한시하고 북을 압박하고 제재하는데 동참하고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6.15공동행사무산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면서 대북정책전환을 통해 민족의 통일과 항구적평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이전 남북합의들을 리행할것을 당부했다. 권오헌 민가협 량심수후원회 명예회장은 《남북관계는 동족관계이고 통일문제이기에 그 어느 외교문제보다 우선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면서 《외세에 의해 갈라진 통일문제를 남과 북 우리 민족 스스로 다시 통일하고자 하는 념원과 지향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한미동맹〉이 남북간합의보다 앞설수도 없고 앞서서도 안된다.》고 덧붙이면서 《남북대화와 협력, 교류를 복원하여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재개, 당국간회담에 즉각 나서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북정책전환을 주장했다.

이어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이 시점에 미국에 당당하게 자주권을 행사해야 한다. 압박과 제재로는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절대 정상화되지 않는다. 〈정부〉는 압박과 제재로 남북관계의 악화를 유지할것이 아니라 북핵과 미싸일은 지난 70년동안 이어진 미국주도의 대북적대정책의 결과물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일침했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문과 주요 요구사항을 통해 문재인《정부》가 남북관계개선과 분단적페청산에 적극 나설것을 호소했다. 이들은 민족공조립장에서 대화와 협력으로 남북관계복원, 평화통일 가로막는 분단적페청산, 《한》반도전쟁위기 근원적해소, 인도적과제 등을 조속히 실현할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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