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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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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월 29일 [선전화]

 

선전화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하며

그 실현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가자!》

 

 

선전화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하며 그 실현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가자!》에는 통일에 대한 온 민족의 관심과 열망이 전례없이 높아지고있는 오늘의 좋은 분위기에 맞게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실현해나갈것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가 담겨져있다.

조선민족은 반만년세월 단군을 원시조로 하여 한피줄을 이으며 한강토에서 살아온 단일민족이다. 외세에 의해 강요된 민족분렬로 하여 고통과 불행을 겪고있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조국통일은 지상의 과제이며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문제이다.

하기에 우리 민족은 북과 남에 다같이 접수될수 있는 합리적인 방식으로 하루속히 조국통일을 이룩할것을 바라고있는것이다.

현재 북과 남에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고있다. 그러나 사상과 제도의 차이가 결코 통일의 장애물로 될수 없다.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하나로 이어온 민족적공통성에 기초하여 우리 겨레는 얼마든지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있다.

지난 한해동안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들은 우리 민족끼리 서로 마음과 힘을 합쳐나간다면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수 있다는 확신을 온 겨레에게 안겨주었다.

아직은 첫걸음에 불과하지만 북과 남이 뜻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불신과 대결의 최극단에 놓여있던 북남관계를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확고히 돌려세우고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경이적인 성과들이 짧은 기간에 이룩된것은 민족공동의 노력이 안아온 결실이다.

우리 공화국은 지금까지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여왔다. 올해에도 우리는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실천적의의가 큰 제안들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이것은 통일에 대한 온 민족의 관심과 열망이 전례없이 높아지고있는 오늘의 좋은 분위기를 놓치지 말고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하기 위한것으로서 지극히 애국애족적인것이다.

조선민족의 넋을 지닌 사람이라면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뛰여넘어 모두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북남관계의 현실에 맞게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하며 그 실현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용기백배하여 북남선언들을 관철하기 위한 거족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올해를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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