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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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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4월 27일 [《우리민족끼리》사설]

 

절세위인의 호소따라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새로운 민족사를 써나가자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애국애족의 통일의지와 뜨거운 동포애에 의하여 력사적인 판문점북남수뇌회담이 진행된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열렬한 통일의지로 심장을 끓이시며 뜨거운 민족애와 포옹력으로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위업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지난해 4월 27일은 오래동안 얼어붙었던 북남관계에 따뜻한 봄시작을 알린 날로 력사에 아로새겨졌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판문점분리선을 넘으시는 순간 온 민족과 세계는 커다란 충격과 열광, 환호성과 경탄으로 끓어번졌다. 시종일관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상봉과 회담을 여유있게 주도해나가시는 그이의 위풍당당하고 소탈하신 인품은 만사람을 매혹시키였다.

뜻깊은 이날에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채택된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념원하는 온 겨레의 일치한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켜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나가는데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특기할 사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애족의 열정과 탁월한 정치실력, 천하를 휘여잡는 포옹력과 철석의 통일의지는 조국통일운동사에 길이 빛날 판문점에서의 또 하나의 사변과 평양에서의 격동적인 사변을 련속적으로 안아왔다.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된것은 전례없는 일이며 그것은 북남관계가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력사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판문점과 평양, 조종의 산 백두산에서 통일장정의 빛나는 자욱을 새겨가신 경애하는원수님의 거룩하신 모습은 온 겨레의 가슴속에 영원히 지울수 없는 숭고한 화폭으로 간직되여있다.

참으로 지난 한해동안 민족단합과 자주통일의 길에서 이룩된 귀중한 성과들은 분렬의 비극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평화와 통일, 민족번영의 새 력사를 개척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통이 큰 결단과 강철의 의지, 비범한 령도력의 빛나는 결실이다.

오늘 우리 민족앞에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새로운 민족사를 써나감으로써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여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민족의 지향과 념원을 숭엄히 새기고 북남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나라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계속 진지하고 인내성있는 노력을 기울여나갈것입니다.》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력사적투쟁은 오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있다.

지금 온 민족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철저히 리행되여 조선반도의 평화적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북남관계가 끊임없이 개선되여나가기를 절절히 바라고있다.

온 겨레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힘차게 전진시켜나가야 한다.

판문점선언은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력사적인 선언이다.

선언에서 북과 남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이미 채택된 북남선언들과 모든 합의들을 철저히 리행함으로써 관계개선과 발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로 확약하였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판문점선언을 전면적으로 충실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촉진하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조국통일의 리정표이다.

지금 해내외의 우리 겨레가 민족의 총의가 반영된 북남선언들을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앞당겨오기 위한 력사적인 선언으로 적극 지지찬동하고있는것은 당연한것이다.

지난 1년간 북남관계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야말로 우리 겨레가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조국통일의 기치이다.

온 겨레는 사상과 리념, 정견의 차이를 뛰여넘어 선언들을 지지하며 리행하는 길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운명과 전도를 걸고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에로 향한 력사적흐름에 도전해나서는 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지금 남조선의 반통일세력들은 민족의 지향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기대앞에 너무나 부실한 언동으로 화답하고있으며 북남관계를 판문점선언발표 이전시기로 되돌려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내외호전세력들은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정신에 배치되게 남조선에서 도발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리고있으며 남조선보수세력들은 어떻게 하나 화해와 평화, 통일로 향한 현 대세의 흐름을 막아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현실은 온 겨레가 그 어떤 난관과 장애가 가로놓여도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북남선언들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려는 립장과 자세를 바로 가지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진실로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와 통일을 바란다면 판문점상봉과 9월평양상봉때의 초심으로 되돌아와 북남선언의 성실한 리행으로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이 아무리 악랄하고 주변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의 경륜을 받들어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면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은 물론 조국의 자주적통일도 머지 않아 반드시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우리 겨레 누구나가 확신하고있다.

북과 남은 함께 손잡고 북남관계를 지속적이며 공고한 화해협력관계로 전환시키고 온 겨레가 한결같이 소원하는대로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새로운 민족사를 써나가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애국애족의 뜻과 의지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 거족적인 통일대진군을 더욱 힘차게 다그침으로써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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