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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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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5월 17일 [론평]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라

 

최근 미백악관이 조미대화를 앞두고 국무성을 내세워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인권압박》놀음에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 3일 미국무성은 《북한자유주간》을 계기로 발표한 《성명》이라는데서 《북조선은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이고 폭력적인 정권》이라느니, 《수백만명의 북조선주민들이 심각한 인권침해에 시달려왔다.》느니 하면서 《최대한의 압박을 계속해나갈것》이라고 떠들어댔다.

다음날 기자회견에서도 미국무성 대변인은 조미대화의제에 《인권문제》가 포함되는가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몇주전에 발표한 《인권보고서》에서도 북조선의 인권상황을 명확히 지적했다, 우리는 분명히 그것에서 후퇴하지 않았다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합법적인 주권국가인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공공연한 유린이고 대화상대에 대한 오만무례의 극치이다.

우리 공화국의 대화의지를 《제재압박》의 결과로 착각한 미국은 여기에 《인권압박》까지 가세하여 대화마당에서 불순한 목적을 달성해보려고 가소롭게 놀아대고있다.

그칠새없이 터져나오는 총기류범죄와 사회적불평등, 인종차별 등 각종 사회악으로 골머리를 앓고있는 미국이 과연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내들 처지가 되는가고 묻지 않을수 없다.

구태여 미국의 인권실태에 대해 말한다면 미국내에서 년평균 200만명이상의 녀성들이 가정폭력의 희생물로 되고 녀성의 약 20%가 강간당하고있으며 만성적으로 790여만명의 실업자를 가지고있다.

범람하는 총기류범죄에 의해 신성한 교정이 처절한 살인마당, 인간도살장으로 화하고있는 미국에서는 지난 한해동안에만도 전국적으로 약 6만 1 100건의 총기류범죄사건이 일어났으며 그로해서 1만 5 488명이 죽고 3만 1 058명이 부상당하였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감옥주민》이 가장 많은 나라로 오명을 떨치고있다. 세계에 수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미국처럼 각종 범죄가 만연하고 경찰들이 무방비상태의 사람들을 마구 살해하는 인권유린국가는 없다.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나라 역시 미국이다. 교육, 법적보호, 보건, 선거 등에서 유색인종 및 소수민족들의 권리가 란폭하게 침해당하고있다. 그들은 범죄의 주요피해자로, 사법당국의 편견의 희생물로 되고있다. 고문과 살인, 강간과 강탈, 인신매매와 노예로동 등 세인을 경악케하는 인권유린행위들이 매일같이 뻐젓이 자행되고있다.

우에서 언급한 몇가지 사실자료들은 빙산의 일각으로서 미국은 세상에서 둘도 없는 인권의 불모지, 민주주의의 동토대라는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명백한 현실이다.

한줌도 못되는 특권층에게만 락원이고 절대다수 인민대중에게는 지옥인 미국식자본주의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화원인 우리 식 사회주의와의 인권대결에서 백전백패이다.

대화를 앞두고 호상존중과 신뢰의 분위기를 조성하기에 힘쓸 대신 주먹을 휘두르는것을 보면 미국이란 나라는 분명 꼬물만 한 도덕성도 없는 깡패국가임이 틀림없다.

이러한 적대행위는 좋게 흐르고있는 대화와 평화의 흐름을 대결과 긴장격화의 원점으로 되돌리고 모처럼 찾아온 문제해결의 마지막기회를 제발로 차던지는 격으로 될수 있다.

미국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코만 떼울 어리석은 짓, 하지 않은것보다 못한 놀음에 매달리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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