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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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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7월 8일 [론평]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인권》놀음을 걷어치워야 한다

 

최근 미국이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을 계기로 관계개선흐름이 조성되고 조미후속대화들이 일정에 오르고있는 속에서도 대조선《인권》압박소동에 계속 매달리고있다.

지난 6월 28일 미국무성은 그 무슨 《2018년 인신매매보고서》라는데서 우리 공화국을 《최악의 인신매매국가》로 매도하면서 북조선의 수많은 사람들이 당국에 의해 해외강제로동에 시달리고있다, 이러한 행위가 주재국정부의 암묵적승인하에 이루어지고있다고 걸고들었다.

이에 앞서 미하원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9월 30일에 만료된 《북조선인권법》을 2022년까지 5년간 더 연장하는 내용의 《북조선인권법 재승인법안》을 통과시켰으며 뒤이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수 없는 북조선인권개선》을 조선반도비핵화전략에 포함시킬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의회에 상정시키는 놀음까지 벌렸다.

그런가 하면 미하원 외교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와 행정부의 개별적인물들은 《비핵화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인권문제를 등한시하지 않겠다.》, 《북조선주민의 인권을 무시하는것은 력사적실책이다.》고 고아대면서 남조선당국이 저들의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보조를 맞추라고 압력을 가하고있다.

이것은 지구상 마지막랭전을 종식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안전보장에 이바지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평화애호적인 노력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조미관계개선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 대한 우롱이 아닐수 없다.

조미사이의 관계개선과 평화흐름에 역행하는 이러한 인위적인 장벽쌓기놀음은 그 누구에게도 리로울것이 없다.

인권을 문제삼는다면 오히려 인민의 세상에서 사는 우리가 인권불모지인 미국에 대고 할 소리가 있다.

그러나 우리 공화국은 조미관계에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때에 서로의 비방중상은 백해무익한것으로 되기에 대범한 자세에서 두 나라간의 좋은 미래만 론하고있다.

대화상대방의 존엄과 체제를 부정하면서 새로운 조미관계수립과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심도있는 대화를 하겠다는것은 제발을 스스로 묶어놓고 앞으로 나가겠다고 하는것과 마찬가지이다.

지금은 조미쌍방이 그릇된 편견과 관행들을 대담하게 버리고 호상 존중하고 신뢰하면서 앞길에 가로놓인 장애물들을 하나하나 제거하며 선의의 조치들을 취해나가야 할 때이다.

빛보다 어둠을 좋아하는자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무지와 편견에 사로잡혀있는자들의 악설에 놀아나면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갈수도 있다.

미국은 상대방을 자극하고 우롱하는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인권》놀음을 걷어치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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