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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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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2월 5일 [기사]

 

조선반도긴장완화와 평화번영을 가로막는 화근

 

지금 온 겨레는 지난해의 귀중한 성과들에 토대하여 올해에도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기를 열렬히 바라고있다.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이룩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가져오기 위하여서는 북남사이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군사적적대관계를 해소하여야 한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청산하는것은 민족의 운명, 조국통일위업의 전도와 관련되는 초미의 문제이다.

올해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마련하기 위하여서는 바로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과 외부로부터의 전쟁장비반입을 완전히 중지하여야 한다. 미국의 각종 전략자산들이 동원되는 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긴장상태의 근원이며 평화를 위협하는 기본요인이라는것은 지나온 력사가 잘 말해주고있다.

지난 수십년간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에서는 《팀 스피리트》, 《키 리졸브》,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과 같은 각종 명목의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들이 해마다 여러차례씩 벌어졌다.

핵항공모함,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와 같은 미국의 첨단살인장비들이 대대적으로 투입된 전쟁연습소동이 벌어질 때마다 조선반도의 정세는 전쟁접경으로 치달아올랐고 남조선에서는 전쟁공포가 대대적으로 확산되였다.

이런 전쟁위기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과 외부로부터의 전쟁장비반입이 끊임없이 진행된 전기간 항시적으로 조선반도에 감돌았다.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이 합동군사연습과 전쟁장비반입에 있다는것은 그 무엇으로도 론박할수 없는 사실이며 평화를 위하여 북과 남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하여야 하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이제 더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을 엄중히 위협하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이 허용되여서는 안된다.

북남관계가 화해와 협력의 관계로 전환되고 온 겨레가 평화번영을 바라고있는 오늘 남조선군부가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는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인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부정하는 행위로 된다.

지난해 채택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는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로 된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선반도평화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라는 자각을 안고 일치단결하여 이 땅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을 부추기는 일체의 행위들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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