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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시날자 :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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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3월 10일 [단상]

 

한점의 선전화를 보며

 

며칠전 비파거리를 지나던 나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선거에 즈음하여 나붙은 선전화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선전화를 바라보는 나의 생각은 깊었다.

람홍색공화국기를 배경으로 인민정권의 주인된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는 로동자, 농민, 지식인의 모습을 형상한 선전화.

문득 취재길에서 만났던 한 농장원이 하던 말이 떠올랐다.

자기같이 평범한 농장원도 인민의 대의원이 됐다던 그의 이야기가 선전화를 바라보는 나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는것은 무엇때문인가.

한점의 선전화에도 시대상이 비낀다고 하였다.

선전화는 말해주고있었다.

나라의 주인, 인민정권의 주인이 누구들인가를.

로동자, 농민, 지식인의 모습,

그것을 이 선전화에서만 보았던가.

주체사상탑의 기본주제군상에서도, 당창건기념탑에서도 그 모습을 찾아볼수 있다.

우리 나라와 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인민의 대의원으로 되고 공민이라면 누구에게나 선거할 권리와 선거받을 권리를 주는 나라가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그래서 선전화를 바라보는 나의 가슴은 그처럼 세차게 울렁이는것이리라.

선전화앞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나의 귀전에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의 심장의 웨침소리가 들려오는듯 하였다.

우리의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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