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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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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6월 10일 [기사]

 

6.10만세시위투쟁

 

6.10만세시위투쟁은 주체15년인 1926년 6월 10일에 일어난 대중적인 반일시위투쟁이다.

1926년 4월 조선봉건왕조의 마지막왕이였던 순종의 사망은 조선민족의 반일감정을 크게 건드려놓았다.

그것은 나라가 망한 다음에도 순종이 마지막왕으로서 조선봉건왕조를 상징하고 있었는데 그마저 없어지니 망국의 설음이 더욱 북받쳤기때문이였다.

3.1인민봉기후 민족해방투쟁무대에 새롭게 등장한 공산주의자들은 우리 인민의 이러한 반일기세에 편승하여 순종의 장례식날을 계기로 전국적범위에서 반일시위투쟁을 벌리기로 계획하고 그 준비를 비밀리에 추진시키였다.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상여가 종로를 지나갈 때 수많은 서울시민들이 거리에 떨쳐나서 《조선독립만세!》, 《일본군대는 물러가라!》, 《조선독립운동자들은 단결하라!》는 구호를 웨치면서 삐라와 격문을 뿌리며 대중적인 시위투쟁을 벌렸다.

 

 

이에 당황한 일제놈들은 수많은 군대와 경찰을 동원하여 평화적시위군중을 닥치는대로 체포투옥하는 폭압만행을 감행하였다.

격노한 시위군중은 원쑤들의 총칼탄압에 굴복하지 않고 무장한 일제군경들과 격투를 벌리면서 완강하게 싸웠다.

시위투쟁에는 로동자, 농민, 청소년학생들을 비롯한 광범한 군중들이 참가했으며 투쟁은 인천을 비롯한 여러 지방들에 급격히 퍼졌다.

시위투쟁은 일제의 야수적탄압으로 실패하였다.

그러나 6.10만세시위투쟁은 일제침략자들의 야수적본성과 《문화통치》의 기만성을 여지없이 폭로하고 나라를 되찾고 민족의 존엄을 고수하려는 조선인민의 불굴의 의지와 투쟁기세를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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