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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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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0월 7일 [상식]

 

어린이를 위한 의례

 

어린이를 위한 의례는 어린이들을 사랑하는것을 조상전래의 미풍으로 삼아온 우리 인민들이 오랜 력사적기간에 걸쳐 창조하고 지켜온것이다.

우리 나라 봉건사회말기까지 어린이를 위한 의례로 지켜온것은 이름짓기, 3.7날맞이, 100날맞이, 돌맞이였다.

자녀의 출생은 가정에서 하나의 큰 경사였다.

어린이가 태여나면 경사의 표식으로서 대문처마끝에 금줄이나 새끼줄을 늘이였다. 이것은 집에 어린애가 난 경사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표식이면서 한편으로는 산모와 어린이를 위해서 일정한 기간 그 집출입을 삼가하도록 하기 위한것이였다.

어린이가 나서 며칠이 지나면 이름을 지었다. 이날에는 할머니와 외할머니 같은 가까운 친척들이 어린이의 옷을 지어가지고 와서 갓난아이의 첫뵈임을 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다음의식은 3.7날맞이였다. 3.7날이란 난후 21일이 되는 날을 말하는데 이날이 오면 대문처마끝에 매달았던 줄을 거두고 친척들과 이웃들에게 갓난아이의 첫뵈임을 시켰다.

100날맞이란 어린이가 나서 100일째 되는 날을 기념해주는것을 말한다. 이것은 어린이가 나서 100날이 되면 때를 벗고 귀여워지는것과 관련해서 마련한 의례였다.

어린이를 위하여 제일 크게 하는 행사는 첫돌맞이였다. 이때에는 아이에게 옷을 곱게 해입히고 음식상을 차려주었으며 상에는 명절음식과  책, 연필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물건을 놓고 아이가 처음 쥐는 물건이 상징하는 뜻에 따라 그의 재능과 장래직업을 예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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