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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날자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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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0월 16일 [론평]

 

불순한 모의판, 민심에 대한 도전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시대적요구이다.

그러나 지금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구태의연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악랄하게 추구하면서 대결과 전쟁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최근 남조선군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미국을 행각하고 미국과 일본의 군부우두머리들과 함께 《한》미일 3자사이의 군사적협력을 보다 강화할데 대한 쑥덕공론을 한 사실이 그 집중적표현의 하나이다.

이번 군부수장들사이의 모의판은 미국주도하에《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결정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것으로써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것처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미국의 압력과 막후조종하에 2016년 11월 23일 체결되였으며 지난 근 3년동안 미국의《3각군사동맹》구축의 촉매제, 매개물로 작용하여왔다.

그러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그것이 드러내고있는 재침의 검은 그림자, 더우기 우리 민족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망동에 분노한 남조선각계의 강력한 투쟁에 의해 응당한 종말의 막을 내리게 되였다.

여기에 당황한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감》이니 《재고려》니, 《다시 전념》이니 하면서 어떻게 하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통한《3각군사동맹》의 구축으로 저들의 군사적흉계를 실현할 기도를 드러냈다.

  공화국은 물론 주변나라들에 대한 포위환을 형성하고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마련하며 나아가서 저들의 대아시아지배전략을 실현하려는것이 미국이 획책하고있는《3각군사동맹》이다.

바로 그 침략적인 흉심으로부터 출발하여 미국은 갈등해소의 조짐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 졸개들을 이번 《합동참모본부 의장 취임식》이라는 놀음에 끌어들여 저들의 군사적흉계에 보조를 맞출것을 강박하는 모의판을 벌려놓은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남조선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이번에 미국과 일본의 군부우두머리들과 쑥덕공론을 벌린것은 파기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되살려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을 강화하려는 미국의 각본에 따른 불순한 모의판이며 일본의 과거죄악청산을 요구하고 재침책동을 반대하는 민심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다.

  이로써 앞에서는《대화》와 《평화》타령을 읊조리고 돌아앉아서는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을 압살해보려는 흉심을 버리지 않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추악한 정체가 다시한번 낱낱이 드러나게 되였다.

외세에 추종하여 동족대결과 전쟁책동에 매달리는 반역아들에게 차례질것이란 수치와 파멸뿐이다.

 

정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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