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날자 : 2021-12-01

주체110(2021)년 12월 1일 《론평》

 

재앙은 미리 막아야 하고 불은 제때에 꺼버리는것이 상책이다

 

섬나라 일본의 정치풍토가 갈수록 보수화되고 군사대국화야망이 더욱더 현실화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일본의 새 총리로 선출된 기시다는 취임기자회견과 림시국회연설을 비롯하여 여러 계기들에 그 누구의 핵, 미싸일능력고도화에 의한 최대의 군사적위협을 운운하며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포함한 방위력강화의 필요성을 극구 여론화하고있다.

상전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반중국견제전략에 적극 추종하여 동맹중시와 《북조선감시활동》을 명분으로 일본본토와 그 주변기지들을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를 비롯한 나토군함선들과 미국의 추종국가들의 군사기지, 보급기지로 제공하면서 기존안보동맹관계의 강화와 새로운 군사우호관계구축에 적극적으로 뛰여들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지난 10월 17일 기시다 자신이 직접 일본군국주의의 정신적상징인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하는 놀음을 벌려놓는가 하면 《독도령유권》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방류를 주장하는 등 우익행보에 뻐젓이 앞장서고있다.

일본유신회것들도 기시다패거리들의 군사대국화야망에 부채질을 해대고있다.

지난 10월말 일본중의원선거에서 제3당의 지위를 차지한 유신회것들의 89%가《북조선미싸일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방위비를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는가 하면 93%가 북조선의 미싸일능력고도화에 따른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지지해나서고있다고 한다.

그리고 테로와 우주 및 싸이버전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미일동맹을 기반으로 하는 추종세력들과의 협력을 통해 일본의 방위력을 보다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떠들어대고있다고 한다.

현실은 새로 집권한 일본의 기시다내각과 유신회를 비롯한 일본정객들이 선임자들의 전철을 그대로 밟으며 더욱더 위험한 전쟁세력으로 등장하고 일본사회 전체를 우경화, 반동화에로 끌고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의 현 집권세력이 떠드는 《북조선위협》설은 기만이며 궤변이다.

저들의 조선재침책동에 《정당성》을 부여해보려는 간특한 요설이며 군국주의부활에 대한 날로 높아가는 국제사회의 강한 우려와 경계심을 눅잦혀보려는 서푼짜리 술수이다.

사무라이후예들의《자위대》의 현대화놀음은 이미 위험한계선을 넘어섰으며 일본이 《전쟁가능한 국가》로 탈바꿈하는것은 시간문제로 되였다.

재앙은 미리 막아야 하고 불은 제때에 꺼버리는것이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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